2018/05 14

성남 맛집 "신가네 옛날감자탕 은행점"

신가네 옛날감자탕에 가서 뼈다귀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손님들이 많다군요. 저도 뼈해장국을 좋아라 해서 가보았습니다.몇 번 와 본 집이라 맛은 보장 되어 있어서 또 찾게 되더군요. 일반 감자탕 집에 가면 뼈다귀에 살이 그렇게 많이 붙어 있지 않죠.. 뼈만 우려내서 먹을 살들은 조금 붙어 있고요~그런데~~신가네 옛날 감자탕은 뼈다귀에 고기가 엄청나게 붙어 있습니다.그리고 국내산 돼지뼈로 만들었어요ㅎㅎ그리고 밥을 강황을 넣고 해서 밥이 누렇습니다. 건강에 좋은 강황을 넣어 밥을 짓더군요. 강황이 싫으신 분들은 주문시 흰밥 달라고 하면 하얀밥을 주니 참고하시고요. 밑반찬입니다. 뭐 뼈다귀해장국엔 깍두기 하나면 충분한데 말이죠~ㅎㅎ 와우~~뼈다귀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위에 깻잎을 얹어줘서 깻잎향도 맛나게..

먹방스토리 2018.05.30

강남 와플아이스크림 "카페 더 달달"

정말 오랜만에 강남에 갔네요~사람도 많고 빌딩도 많고~카페도 많고~카페 더 달달에 가보았습니다.골목길 언덕에 있는 카페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강남은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은 듯하네요.ㅎㅎ 강남역에 내려서 교보문고도 가보고, 카카오프렌즈도 가보고, 강남역 푸드트럭도 가보았네요. 강남역 전경입니다.오랜만에 나가서 관광객 모드로 거리 사진 한장...^^ 드디어 카페 "더 달달"에 도착했습니다.골목길 언덕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다행히 사람이 얼마 없었습니다.그래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ㅎㅎ 사진 보니 카페가 썰렁 했네요.ㅎㅎ 하지만 저희가 갈때쯤엔 사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시간때를 잘 맞춰온 것 같네요.^^ 창가쪽에 앉아서 사진 한장~~^^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

먹방스토리 2018.05.25

익선동 나들이

요즘 익선동이 핫하다 하여 가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을 개조하여 카페나 음식점 등을 운영한다고 하여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보았습니다. 종로 근처에 위치해 있는 익선동~어릴적 영화를 보러 다니던 종로바닥을 지나서 있더군요. 서울극장, 피카디리, 단성사를 지나 쭉 걸어 올라갔습니다. 정말 골목안에 옛날 한옥 집들이 쭉~있네요. 창화당이라는 만두가게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티비에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맛 좀 보려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 패쓰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한 번 꼭 먹어 보고 싶습니다. 곁은 한옥스타일 그대로 두고 마당이나 방들을 이쁘게 개조하여 한옥의 전통적인 멋을 살리고 실용성 있게 잘 한 것 같아요~ 마당 플라워카페라고 여기서 드라마 촬영도 많..

일상스토리 2018.05.20

송파 가락동 꼬막 맛집 "옹아리 벌교 참꼬막과 찜마을"

갑자기 꼬막이 먹고 싶어 평소 가고 싶어했던 꼬막집을 갔습니다. 벌교참꼬막찜마을 가게 이전을 하고는 처음 가보는 거네요. 꼬막을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때는 사람이 워낙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판에 좀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더라구요~ 벌교참꼬막과 찜마을의 메뉴입니다. 꼬막정식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이것저것 먹어보려고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다음엔 꼬막비빔밥을 한 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옆테이블에서 드시는데 맛나 보이더라고요.ㅎ 드디어 꼬막정식 한상이 나왔습니다. 꼬막야채무침, 꼬막간장무침이 나오고, 된장찌개까지 나옵니다. 된장찌개도 시원하고 진한 맛이 납니다.^^ 꼬막야채무침은 무와 미나리와 꼬막을 빨갛게 무쳐서 매콤한 맛의 무침입니다...

먹방스토리 2018.05.16

청계천 나들이

정말 오랜만에 청계천을 나가보았습니다.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운동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구경온 사람, 저같이 그냥 나들이 온 사람.ㅎㅎ 거리는 복잡하고, 차는 막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게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비가 안와서 그런지 수심은 얕고 물은 맑았습니다. 청계천 안에 물고기들도 잘 놀고 있네요.ㅎㅎ 한참을 걷다가 잠시 다리 밑에서 쉬어 갔습니다. 역시 다리밑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시내 구경 하고플 땐 청계천에 나가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www.first-gift.co.kr

일상스토리 2018.05.14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빈대떡"

광장시장하면 빈대떡이 유명하죠~순희네 빈대떡을 갔습니다. 광장시장에 오면 꼭 들러 빈대떡을 먹곤 했는데요. 항상 순희네빈대떡을 먹었습니다. 왜냐고요?? 맛있으니까요.ㅎㅎ 광장시장 가보니 평일에도 외국인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북적북적 하더라고요. 빈대떡이 엄청 쌓여 있습니다.ㅎㅎ 저걸 다 팔려나~~ 베트맨의 팀버튼 감독도 여기 와서 먹고 빈대떡 맛에 반했다고 하네요. 사진까지 걸어 두셨네요.ㅎㅎ 녹두빈대떡이 4000원~~저희는 육회를 먹고 온 터라 녹두빈대떡 한장만 시켜 보았습니다. 한장도 많은데~ㅎ둘이 와서 한장 시키니 눈치 주시네요.ㅎㅎ 드디어 빈대떡이 나왔습니다.한장을 반으로 잘라서 반달모양으로 두개가 나옵니다.여기에 간장소스에 양파를 찍어서 한 입하면~그 맛이 끝내줍니다. 양파에 간장소스 찍어서 한..

먹방스토리 2018.05.14

광장시장 맛집 "육회자매집"

티비에서 광장시장이 나오는걸 보고 바로 광장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육회자매집이라고 육회전문점인데요. 육회덮밥이 단돈 6,000원입니다. 일반식당에선 상상도 못할 가격에 맛있는 육회덮밥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티비에 많이 출연한 집으로 1,2,3호점까지 있네요. 저희는 2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자리는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육회 외에도 간, 천엽, 산낙지, 육사시미 등 여러 먹거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육회와 육회덮밥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육회와 육회덮밥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육회도 한접시에 12,000원밖에 안합니다.^^ 육회덮밥 특도 있습니다. 특은 아마도 양이 좀 더 많이 있지 않을까요. 산은 산이요~물은 셀프입니다.ㅎㅎ 이 문구가 웃겨서 사진을..

먹방스토리 2018.05.13

위례신도시 경양식밥상 "반달식당"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반달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지인과 식사자리를 위해 조용한 식당을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사람도 붐비지 않고 조용해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기에 괜찮은 식당이더라고요. 메뉴는 경양식이라고 하는데, 카레나 함박스테이크 종류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지널데리함바그를 주문했습니다. 약간의 밥과 함박스테이크, 양배추샐러드, 단무지, 약간의 김치가 나옵니다. 함박스테이크의 소스는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ㅎㅎ 제 입맛엔 카레 종류가 아닌가 했는데 지인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ㅋ 스테이크와 함께 달걀 반숙도 있습니다. 달걀은 후루룩~마시면 되겠습니다.ㅎㅎ 함박스테이크가 좀 작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맛이 있으니 아껴 먹게 되더라고요.ㅎㅎ 지금의 두배정도 ..

먹방스토리 2018.05.11

퍼스트기프트 "아이펜불투명 2색볼펜" 판촉물

개업기념품,고객님에게 드릴 판촉물 찾으시나요? 2색 볼펜 어떨까요? 저렴한 가격의 판촉물,기념품을 찾으신다면 2색 볼펜으로 결정하세요. 퍼스트기프트 사이트에 가시면 저렴한 볼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ㅎㅎ 그 중 가장 많이 찾으시는 2색 볼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펜불투명 2색볼펜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2색 볼펜이지요. 요즘은 3색,4색 볼펜도 많지만 3색이나 4색을 모두 사용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평범한 검정색과 빨강색 두가지색만으로도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정색과 빨강색이 젤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하고요. 모양도 단순하고 간단한 문구와 상호 전화번호도 인쇄가 가능하여 판촉물에 딱 맞는 상품인듯 합니다. 인쇄된 내용물이 그럴싸하시죠~^^ 보험,자동차영업사원,기타 사무실..

퍼스트기프트 2018.05.10

거여동 유황오리 "가야촌 유황오리"

거여동에 위치한 가야촌 유황오리 집에 갔습니다. 저번에 한번 와본적이 있었는데 맛이 좋아서 다시 찾게 되었네요. 대기표 받고 기다리니 그래도 금방 우리 순서가 와서 2층으로 입장했습니다. 자리마다 밑반찬이 셋팅되어 있더군요. 메뉴는 유황오리 풀코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풀코스는 오리신선주물럭, 오리훈제, 오리양념주물럭 세가지가 함께 나오고 맨 마지막에 오리탕이 나오는 코스입니다. 한마디로 다 먹을수 있는 메뉴지요.ㅎㅎ 먼저 오리신선주물럭을 먹었습니다. 양념이 없는 오리고기 입니다. 맛이 담백하고 고기에 냄새도 없더라고요. 다음으로 훈제를 먹었습니다. 훈제도 살짝 구워서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ㅎ 그리고 모든 오리에 미나리를 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훈제까지 다 먹고 다음은 오리양념주물럭~와우~양..

먹방스토리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