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청계천을 나가보았습니다.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운동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구경온 사람, 저같이 그냥 나들이 온 사람.ㅎㅎ 거리는 복잡하고, 차는 막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게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비가 안와서 그런지 수심은 얕고 물은 맑았습니다. 청계천 안에 물고기들도 잘 놀고 있네요.ㅎㅎ 한참을 걷다가 잠시 다리 밑에서 쉬어 갔습니다. 역시 다리밑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시내 구경 하고플 땐 청계천에 나가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www.first-gi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