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기프트

팔당에 위치한 팔당초계국수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외로 나갔다왔는데요. 점심시간에 초계국수를 먹으러 들렀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여름엔 냉면과 초계국수가 잘 되는 모양입니다. 주차 공간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대기까지 했습니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차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우선 밖에서 대기석에 앉아 대기를 했습니다. 밖에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어찌 사용할지 몰라 패쓰했습니다. 드디어 입장을 하고 자리에 앉으니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이 시스템이 참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결제까지 진행 하더라고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조금 기다리니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초계비빔국수와 초계국수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양평에 위치한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맛집인 듯 현지의 손님들이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들과 주변 관공서에서 일하시는 직장인들이 많아보였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그리 많은 차를 댈 수는 없었는데 조만간 이전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선지해장국과 내장이 듬뿍 담겨 있는 해내탕의 가격이 1,000원 차이라 해내탕을 주문했습니다. 해장국의 건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내탕을 추천드립니다. 이전 하신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역시 주차 문제로 이전을 하신다고 합니다. 대로변에 위치 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얼마 안되어 좀 불편하긴 했었는데 넓은 곳으로 이전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소스 제조법이 있으니 해내탕을 주문하신 분들은 소스를..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포트리스 쌀국수를 방문했습니다. 여느 쌀국수 집과 비교했을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아주 가성비가 좋은 쌀국수 집입니다. 위치는 위례신도시에 힐스테이트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매장에서 확인을 받으시면 1시간 무료 가능합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주문하신 음식이 나오면 번호를 호출하는 시스템 입니다. 매장 내부도 베트남이나 태국 느낌이 있어 현지에서 쌀국수를 먹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손님이 한 테이블 있었습니다. 복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희가 식사 하고 있을때 몇 몇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주의 위례신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오시는 모양입니다. 김치와 단무지는 리필이 되오니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를..

영종도에 위치한 조은전골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오픈이 11시인데 10시30분쯤에 가보니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먼저 와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는 시스템입니다. 30분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주차공간인데 주차장이 협소해서 많은 차를 주차하지는 못합니다. 이중주차를 하면 대략 10대정도 주차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11시에 오픈을 하면 순서대로 입장을 하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재료소진시 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메뉴에 무한리필이 있는데 많이 드시는 분들만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양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수준입니다. 저희도 처음 방문인지라 무한리필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와 보쌈이 주메뉴인것 같습니다. 저..

영종도 여행 중 을왕리에 위치한 정통중화요리 만리장성을 다녀왔습니다. 숙소와 가깝기도 하고 해수욕장과도 가까워서 만리장성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은 아주 오래된 동네 중국집 같았습니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여 방문했습니다. 일반 중국집과 뭐 특별히 다른건 없었습니다. 여행객들이 몇 테이블 있었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몇 분 식사를 하시고 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손님이 좀 있었습니다. 서빙하시는 직원분도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짬뽕 하나와 탕수육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에 군만두도 2개가 있었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왔습니다. 소자라서 그런지 양은 얼마 안되보였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먼가 특별한 맛은 따로 없고 일반적인 탕수육 맛..

남한산성에 팥빙수 맛집인 가배산성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남한산성 로타리에 서 광주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위치 해 있습니다. 남한산성을 둘러보다 시원한게 생각나면 가배산성 팥빙수를 드셔보세요. 평일 해질무렵에 방문을 해서그런지 매장은 좀 한산했습니다. 그래도 몇몇 테이블에서 팥빙수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저희도 시원한게 생각나서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조명도 이쁘고 인형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쓰신것 같았습니다. 주문한 산성팥빙수가 나왔습니다. 팥빙수가 그렇게 화려하진 않았으나 영양가 있는 재료들이 엊어져 있었습니다. 떡도 보이고 견과류와 곶감도 있습니다. 나이 드신분들이 좀 좋아하실 팥빙수 같습니다. 설빙이나 이런곳보다는 화려한 맛은 없었지만 왠지 팥빙수를 먹고 건..

가든파이브 라이프관에 위치한 현대시티몰 지하에 정남옥이라는 순대국전문점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 있어서 맛집인 것을 알았습니다. 줄을 서지 않기 위해 조금 일찍 갔는데도 손님들이 이미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순대국의 종류도 여러가지 였습니다. 얼큰내장순대국을 주문하였습니다. 순대국에 비계가 많은 것을 좀 싫어해거 내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얼큰하게 빨간국물이니 더 좋을 듯 합니다. 깍두기와 고추,양파가 밑반찬입니다.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얼큰내장순대국이 나왔습니다. 국물만 봐도 얼큰하게 맛있을것 같습니다. 안에는 내장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은 단백하면서도 얼큰한 맛입니다.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고기에 비계도 없고 해서 저에겐 딱인 메뉴인 것 같..

석쇠불고기가 맛있다하여 마천시장 내에 위치한 일도불백을 갔습니다. 시장 내부에 위치 해 있어 좀 찾아가기 복잡하긴 하지만 시장 큰 길쪽으로 가다보면 바로 보여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화로 구워 준다고 하니 불맛도 기대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석쇠불고기 석쇠에 직접 구워 주신다고 하여 석쇠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간장 베이스라 불맛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계 내부는 시장 안에 있지만은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좀 이른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더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첫손님인 것 같습니다. 여기 석쇠에서 석쇠불고기를 구워 주나봅니다. 첫손님이니 아직 석쇠가 깔끔합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볶음김치가 맛..

남산에 가면 돈가스 집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엔 아무대나 들어가서 먹곤 했었는데요. 남산돈가스의 원조 집이 따로 있다고 하여 원조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돈가스 집들이 모여 있는곳을 지나서 우측으로 내려가다보면 있는 집인데요. 여기가 원조집이라고 합니다. 뭐 원조든 안원조든 맛만 있으면 그만인데요, 그래도 원조집에서 한번 먹어 보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다른곳보다는 그리 화려한 매장은 아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방문하였는데요. 그래도 손님들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돈가스 집인데 김치찌개를 시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근처 회사원들인것 같은데 돈가스를 많이 먹어 봐서 그런건지 돈가스 집에서 김치찌개를 시키더라고요. 저도 다음에 와서는 꽁치김치찌개를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돈가스가 11.00..

남한산성에 올라가기 전에 위치한 만두집은 만두 전골로 유명합니다. 차로 지나다 보면 산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러 만두전골을 먹고 가는 그런 가성비 맛집입니다. 산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바로 주차장이 완비 되어 있어 주차 하기가 편리 합니다. TV에도 나왔었나 봅니다. 미사리 쪽에 2호점이 생겼나 봅니다. 하남시에서도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만두전골이 1인분에 9,000원입니다. 커다란 만두가 4개씩 나오는데 그리고 야채에 고기까지 들어가 있으니 가성비 확실한 음식입니다.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 육수도 모자라면 더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만두전골 포장도 가능하여 집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든 택배로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