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시장 석쇠불고기 일도불백 직화구이

석쇠불고기가 맛있다하여 마천시장 내에 위치한 일도불백을 갔습니다. 시장 내부에 위치 해 있어 좀 찾아가기 복잡하긴 하지만 시장 큰 길쪽으로 가다보면 바로 보여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화로 구워 준다고 하니 불맛도 기대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석쇠불고기 

석쇠에 직접 구워 주신다고 하여 석쇠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간장 베이스라 불맛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계 내부는 시장 안에 있지만은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좀 이른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더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첫손님인 것 같습니다.

 

 

여기 석쇠에서 석쇠불고기를 구워 주나봅니다. 첫손님이니 아직 석쇠가 깔끔합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볶음김치가 맛있었습니다. 상추는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리필은 안된다고 하십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 그 흔한 상추도 리필이 안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지금 막 끓인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맛있었습니다.

 

 

석쇠에 구운 석쇠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불맛이 나는 듯 했습니다. 직접 구워 주시니 참 편리했습니다. 우리가 구워 먹으면 이런 맛이 안날텐데 말입니다.

 

 

푸짐한 석쇠불고기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석쇠불고기에 상추쌈과 함께 된장찌개 한스푼은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이 곳에 오면 생각나는 석쇠불고기 맛집입니다. 

 

 

 

일도불백 지도 바로가기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8563423?c=15,0,0,0,dh 

 

 

석쇠불고기가 생각나면 또 찾을만한 곳입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 봐야겠습니다.

 

 

마천시장 장보시고 출출할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을만한 식당이었습니다.

근데 주차가 좀 난감하긴한데 마천시장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여기는 공영주차장이 아니더라고요. 30분에 1,500원 추가 30분 1,500원 추가입니다. 저희는 다행히 30분 안에 먹고 나와서 주차비는 1,500원이 나왔습니다.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면 좀 더 저렴하게 주차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