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이 하여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낚시를 하러 다녀 왔습니다.가가운 고골낚시터를 갔습니다.요즘 날이 더워 낚시를 할 수 잇을까 했는데 저녁이 되니 선선하고 괜찮았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전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좌대도 많고 넓고 좋았습니다.저희는 텐트를 치려고 섬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그늘막 쳐 잇는 쪽은 그늘이라 좋은데 텐트 칠 공간이 없어 해질때를 대비 해서 섬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번 둘러보고 낚시대를 배치 햇습니다.^^얼마나 잡을지 흥분되네요.ㅋㅋㅋ 해질 무렵 한컷~~^^ 떡밥도 반죽하고 해지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햇습니다.^^ 딸기향 떡밥도 있더라고요.정말 딸기향이 났습니다.ㅋㅋ 떡밥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드디어 첫 고기를 낚았습니다. 같이간 지인이 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