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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 133

마천시장 "장충동한방족발"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지난주에 와이프가 족발을 먹고 싶다 하여 회사근처 시장에서 족발 포장을 해갔습니다. 장충동한방족발 집이 맛있다고 한다고 거기서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포장 내용물입니다. 대자로 사서 앞다리 쪽인데 비계가 좀 많이 붙어 있네요 ㅎㅎ 전 살코기 부분을 좋아한답니다.ㅋ 그래도 포장 해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방스토리 2017.12.20

송파 "완도횟집"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송파에 위치한 완도횟집입니다. 대방어회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대방어회는 첨 접해보는데 참치회의 맛이나 식감이 비슷한 듯 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해삼, 전복회, 새우초밥 등 푸짐하게 나옵니다. 메인 대방어회입니다. 보기엔 얼마 안되어 보여도 고기가 두꺼워 모자르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잘먹고 귀가했습니다.^^

먹방스토리 2017.12.15

위례신도시 "서울김밥"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어제 점심시간은 위례신도시에서 먹게되었네요. 혼밥이라 눈치 안보고 먹을곳을 찾다가 서울김밥이라는 분식점을 찾아갔습니다. 메뉴는 김치볶음밥...ㅎㅎ 분식점에서 제일 문안한 메뉴가 김치볶음밥이나 라면 종류겠죠^^ 반찬도 셀프로 여러가지가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김치볶음밥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먹방스토리 2017.12.13

천안 "호연지기"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지난 토요일 천안에 모임이 있어 갔습니다. 예약한 식당이 무슨 착오가 있어 예약이 안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젠장..? 날도 추운데 알아보다 근처에 "호연지기"라는 고기집을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의심을 했습니다. 맛이 없어 손님이 없나 싶었죠.ㅎㅎ 숫불고기를 돼지고기반 소고기반으로 시켜보았습니다. 메밀쌈에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식사로 돌솥밥을 시켰더니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찌개가 개운하고 시원하게 맛있었습니다. 돌솥밥 먹고 누룽지에 물 부어 개운하게 슝늉까지 먹었네요.^^

먹방스토리 2017.12.11

문정 법조단지 쌀국수집 에머이 "Emoi"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지난 불금에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고 저녁식사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문정동에 위치한 "Emoi"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을 찾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좀 어둡긴 하지만 음식 먹을 정도로는 괜찮았습니다. 우선 메뉴를 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차돌쌀국수, 분짜, 롤만두를 시켜보았습니다. 차돌쌀국수 입니다. 국물이 너무 없는듯 해서 리필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단일 메뉴로 먹기에 양이 좀 모자른듯 했습니다. 분짜입니다. 베트남식 숫불고기와 야채를 쌀국수에 피쉬소스를 찍어 먹었습니다. 피쉬소스가 좀 거부감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롤만두입니다. 이건 그냥 군만두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ㅎ 둘이서 세가지 메뉴를 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먹방스토리 2017.12.10

또래오래 치킨 배달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어제 밤 배가 출출해서 오랜만에 치킨 배달을 시켰네요 ㅎ 또래오래 갈릭반 양념반 배달을 시켰어요. 오랜만에 치킨님을 영접하니 군침이 나더라고요 ㅎ 우선 갈릭치킨 맛을 보았습니다. 갈릭향이 나면서 바삭하게 맛있었습니다. 치킨은 후라이드가 진리인 듯 합니다.ㅎㅎ 다음은 양념 맛을 보았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양념 맛도 괜찮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후라이드 양념 모두 맛있더라고요 ㅎㅎ

먹방스토리 2017.11.30

송파구 문정동 프라자칼국수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원화 채굴을 하고 있네요 ㅎ 오늘 점심은 문정동에 위치한 프라자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었습니다. 12시쯤 갔을 땐 이미 자리가 꽉 차 있더라고요. 마지막 남은 한 자리에 앉아 단일 메뉴인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국물도 담백하고 면은 수타로 뽑아 쫄깃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가게 밖에 대기줄이 많더라고요. 가끔 생각 날 듯한 맛입니다. 칼국수가 생각 나면 언제든 가서 먹고 싶네요.

먹방스토리 2017.11.28

송파동 본죽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 점심 메뉴를 죽으로 정했네요 ㅠ 배도 아프고 감기도 걸리고 몸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그래도 고픈 배는 채워야 하니 메뉴를 죽으로 정했습니다. 본죽에 가서 낙지김치죽을 시켰습니다. 매콤한걸 좋아해서 빨간죽으로 시켰습니다.ㅎ 찬거리도 정갈한게 깔끔해서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제 아파서 죽 먹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

먹방스토리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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