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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어제 낮에 하남시를 갔다가 점심 메뉴로 곰탕을 먹었답니다.
근데 말이 곰탕이지 설렁탕이랑 별반 다른게 없더라고요. ㅎ
비쥬얼이나 맛 모두 설렁탕과 똑같았어요.
그냥 설렁탕이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 곰탕이라고 한건 왜일까요.
나주에서 먹었던 곰탕 생각하고 갔다가 당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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