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영화 "캡틴마블"

마블 히어로 영화가 개봉해서 보러 다녀 왔습니다. 캡틴마블이라고 하는데 좀 생소한 히어로 이기도 해서 궁금해서 보러 갔습니다.ㅋㅋ

마블의 캡틴답게 캡틴이더군요.ㅎㅎ 날라다니고, 손에서 강력한 파워가 나옵니다.ㅋ 두시간여 동안 보면서, 지루하지가 않아서 좋았어요~

영화 줄거리는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슈트가 멋지네요~

눈에서 레이져가 나옵니다^^

어벤져스 대장인 퓨리도 나옵니다.ㅋ 시기상으로 어벤져스보다 이전 시대여서 그냥 민간인으로 나온다는..ㅋㅋ 그리고 퓨리가 왜 애꾸가 됐는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 영화가 좀 유치하기도 하고~ㅎㅎ 아이언맨도 우주로 나가면 떨어지는데...캡틴마블은 우주까지도 날아다니더라고요.^^

떠돌이 종족입니다.원하는 사람으로 변신이 가능하여 지구로 내려와 여러 사람으로 변신하면서 자신을 숨기고 다니는 종족이더군요.

만약 다음편이 나온다면 이 고양이가 중요한 역할을 할 듯 싶네요.ㅋㅋ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오락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루하진 않아요~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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