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정말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아웃백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오랜만에 한 번 가보았습니다.약간 어두운 인테리어에 냉방은 빵빵하게 틀어 주어 조금 추운 느낌이 들 정도 였답니다.ㅋㅋ

 

 

 

메뉴를 보고 있는 동안 부시맨브레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어 보니 맛있더군요.ㅎㅎ

 

 

토마호크 스테이크 요즘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요~근데 가격이~~ㅋㅋ 100그램에 17,000원~~저거 한덩이가 1000그램정도 되면 170,000원이네요.이건 다음에 여럿이 오면 먹는 거루 하고~ㅋㅋ 패쓰~^^

 

 

 

주문한 메뉴 중 추가로 주문한 샐러드가 먼저 나왔네요~

기브미파이브에 나오는 치킨핑거를 샐러드에 넣어서 먹음 가성비 좋은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다음으로 양송이 스프가 나왔습니다. 아웃백하면 양송이 스프죠~ 맛있죠.ㅋㅋ

저는 많이는 못 먹겠고 딱 한접시가 먹기 적당한 듯 합니다.

 

 

그리고 오렌지에이드 한잔 주문했는데, 리필이 된다고 탄산음료 한잔을 미리 더 주더라고요.ㅎㅎ

직원이 앞서나가서 좋네요.^^

부시맨브레드에 찍어먹을 소스로 초코소스 달라고해서 먹었습니다. 달달하니 맛나네요~

 

 

드뎌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메뉴이름이 기브미파이브ㅋㅋ 다섯가지 메뉴가 나와서 파이븐가 봅니다.ㅋ 레인지랜드립레츠, 치킨핑거, 쿠카부라윙, 골드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오지 치즈 후라이즈 이렇게 5가지 메뉴가 나오더라고요.ㅎㅎ 메뉴 이름도 어렵네요.ㅋ

 

 

 

그리고 나머지 한가지 메뉴~~투움바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첨에 먹을땐 좋았는데 계속 먹으니 느끼함이 있더라고요.ㅎㅎ 나중엔 할라피뇨를 알아서 주셔서, 느끼하지않게 잘 먹었네요~ㅋㅋ

 

 

직원들도 친절하고 소스 추가도 자유롭게 되고 기브미파이브를 거의 남겨서 포장 부탁했더니, 부시맨브레드도 몇개 더 주시네요~직원분들이 신경도 잘 써주시고, 좋았습니다.^^

계산은 현대카드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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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포인트가 넉넉히 있어서, 결재했어요~

기분좋은 식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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