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하면 생각나는게 아마도 인천국제공항일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종도에 가면 한번쯤 들러서 공항 전망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비에 인천공항전망대를 치고 가시면 이 곳으로 안내를 해주니 길 찾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게 되어 있어 주차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30분까지이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와서 외쪽편으로 보면 언덕이 있습니다. 이곳을 따라 쭉 올라가시면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르는 길은 그리 길지 않고 나무가 많아 그늘이 져 있어 오르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전망대 건물이 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건물이고 해서 내부에서는 그리 볼 것은 없었습니다. 직원분이 한분 계시고 에어켄이 빵빵해서 아주 시원합니다.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보시려면 옥상에 올라가시는 것을 추전합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여름엔 좀 덥긴 하겠지만 공항의 멋진 모습을 보시려면 옥상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메라 줌을 좀 땡기니 비행기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비행기 타고 여행 떠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렇게 크고 멋진 공항이 우리나라에 있다니 참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큰 쇳덩어리가 날수 있다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영종도 여행 가시면 인천공항전망대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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