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즉석 떡뽁이 "도라무통"
안녕하세요.
얼마전 경기도 광주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들른 떡볶이 집을 소개 하려 합니다.
저도 광주에 맛집을 찾아 인터넷 검색 하던 중 알게 되어 가보았는데요.
요세 코로나로 인해 외식 하는 사람이 적어 손님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희가 들어가고 하나 둘씩 손님이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광주 경안동 쪽에 위치 해 있는데요.
처음엔 근처에 전통 시장이 있어서 거기로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이 만차라서 차를 돌리다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위치가 도로가에 위치 해 잇어 주차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00미터쯤 걸어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 공영주차장이 1시간 무료 더라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손님이 없습니다.
저희가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긴 했는데 그래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먹는 도중에 손님들이 들어 오긴 했습니다.
벽에 낙서를 해 논 것으로 보아 주변 학교의 학생들이 주고객인 듯 보였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안가니 여기도 타격이 좀 있는 듯 하네요.ㅠ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냥 일반 즉석떡볶이를 시켰습니다.
기본인데도 만두,계란,김말이,오뎅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거기다 치즈까지..ㅋㅋ
기본 매뉴에는 쿨피스가 포함이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맵지 않아 쿨피스는 필요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약간 카레 맛이 났습니다.
카레맛이 나면서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카레맛 나는 것 빼고는 여느 떡볶이 집과 같았습니다.
건데기를 다 먹고 볶음밥을 하나 먹었습니다.
볶음밥 역시 특색이 없이 여느 떡볶이 집과 똑같았습니다.
청년다방의 떡볶이 보다는 좀 못한듯 했으나 문안한 맛이었습니다.
카레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차돌박이 떡볶이를 먹어 봐야겠습니다.^^
경기도 광주엣 즉석 떡볶이가 생각나시면 "도라무통"으로 고고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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