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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가락동 맛집인 "오향가"입니다.
이곳은 매번 갈 때마다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했던 곳인데, 이번엔 비도오고, 빈테이블이 좀 있어서, 얼른 들어갔지요~
저희가 앉아 먹고 있을 땐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오향가는 중국집인데, 족발을 팔고, 짜장은 안팔아요 ㅎㅎ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가게 뒷편에 주차공간이 있는곳에 주차를 했어요.
저희는 여러개를 주문해서 먹기로 하여, 마파두부밥, 오향가볶음밥, 진미짬뽕, 오향가탕수육 中을 주문했습니다.
마파두부밥은 비쥬얼이 아주 굳~~~! 첨엔 양이 작다싶었는데, 먹어보니 양이 아주 많아요~ 남겼어요 ㅠㅠ
오향가 탕수육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기누린내도 안나고, 맛있어요~
탕수육소스도 많이 주시고, 소스안에 야채들도 많아서, 약간 느끼할 때, 야채 건져먹으니, 맛나요~
오향가볶음밥입니다. 짬뽕국물과 짜장을 같이 줍니다. 전 마파두부를 흰밥 대신 볶음밥에 슥슥 비벼서 먹어보았는데, 맛이 끝내줍니다.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그땐 짬뽕국물과 탕수육소스안에 있는 야채들을 먹다보면 느끼함이 없어져요~ㅎㅎ
진미짬뽕입니다. 불향이 가득하고, 바지락, 오징어, 고기 등이 많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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