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16회를 마지막으로 종방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보셨죠~^^ 저도 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드라마 하기전 부터 현빈과 손예진의 조합이 참 예사롭지 않았던 드라마 였습니다. 남한의 세리스 초이스 대표인 윤세리가 사고로 북한으로 넘어가면서 전개 되는 스토리가 아주 재미있고 북한에서의 생활과 북한 주민들과 북한군 4인방의 유모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윤세리가 남한으로 넘어 오면서 이정혁도 윤세리를 구하러 남한으로 넘어와서 만한에서의 스토리도 재미있는 장면이었죠~^^ 못 보신분들은 1회부터 정주행 하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드라마 한편을 보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스위스에서 촬영분도 영상이 아주 멋지게 나와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