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먹방 스토리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ㅎ오늘 화성에서 일보고 돌아오는 길에 의왕시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네요.차를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면 주차장 완비 된 식당 찾기가 참 어려운데요.국가대표 짬뽕 옆을 지나가는데~주차장이 있다는 표시에 들어갔습니다. 점심 시간 이후에 방문해서 손님이 없었습니다.^^ 자~들어가 보실까요~간판도 빨간색이어서 짬뽕이 무쟈게 매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손님은 한두 테이블뿐이 없었습니다.국대짬뽕을 주문하고 앞을 쳐다보니 불맛을 내기위해 불쇼를 하는 모습이 투명한 유리 사이로 보였습니다. 불맛이 제대로 나야 할텐데~엄청난 화력으로 재료를 볶기 시작 합니다.ㅋㅋ 한참을 불을 피우더니 짜짠~주문한 국대 짬뽕이 나왔습니다.보기에는 일반 짬뽕과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