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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호연지기"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지난 토요일 천안에 모임이 있어 갔습니다. 예약한 식당이 무슨 착오가 있어 예약이 안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젠장..? 날도 추운데 알아보다 근처에 "호연지기"라는 고기집을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의심을 했습니다. 맛이 없어 손님이 없나 싶었죠.ㅎㅎ 숫불고기를 돼지고기반 소고기반으로 시켜보았습니다. 메밀쌈에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식사로 돌솥밥을 시켰더니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찌개가 개운하고 시원하게 맛있었습니다. 돌솥밥 먹고 누룽지에 물 부어 개운하게 슝늉까지 먹었네요.^^

먹방스토리 2017.12.11

문정 법조단지 쌀국수집 에머이 "Emoi"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지난 불금에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고 저녁식사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문정동에 위치한 "Emoi"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을 찾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좀 어둡긴 하지만 음식 먹을 정도로는 괜찮았습니다. 우선 메뉴를 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차돌쌀국수, 분짜, 롤만두를 시켜보았습니다. 차돌쌀국수 입니다. 국물이 너무 없는듯 해서 리필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단일 메뉴로 먹기에 양이 좀 모자른듯 했습니다. 분짜입니다. 베트남식 숫불고기와 야채를 쌀국수에 피쉬소스를 찍어 먹었습니다. 피쉬소스가 좀 거부감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롤만두입니다. 이건 그냥 군만두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ㅎ 둘이서 세가지 메뉴를 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먹방스토리 2017.12.10

송파 롯데마트 내 "박준뷰티랩"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어제 영화 꾼을 보고 현빈의 머리스타일이 좋아보여 바로 헤어샵에 갔습니다. 송파 롯데마트 내에 있는 박준뷰티랩을 찾아갔습니다. 올 여름까지 애용하던 헤어샵인데 정액제가 끝나고 한동안 안갔었는데 다시 찾게 되었지요. 다행히 예전에 담당하던 디자이너 샘이 있어서 다시 저의 머리를 맡겼습니다. 현빈머리로 부탁드립니다.ㅎ VIP 결제로 50만원 선불을 결제하면 커트 30% 할인, 파마 20%할인이라 50만원 회원제로 결제했답니다 파마 진행중입니다. 파마 끝난 머리입니다. 윗머리와 뒷머리를 돌돌 말았네요. 내일은 머리 감지 말고 자라고 합니다.^^

일상스토리 2017.12.09

영화 "꾼"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오늘 "꾼"이라는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통신사 VVIP로 한달에 영화 2편이 공짜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생일이 있어 콤보가 공짜라네요.ㅎㅎ 영화도 공짜, 팝콘 음료수도 공짜^^ 돈 안들이고 잘먹고 영화 감상도 잘 했습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 제가 아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ㅎ 당연히 현빈이 주연이죠^^ 다단계 피해자들이 모여 높으신 분들 잡아 넣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냥 오락용으로 보기에 문안한 영화인듯 합니다.

충주 털보낚시펜션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이번 주말에 1박2일로 충주에 있는 털보네 낚시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낚시에 별 흥미가 없었던지라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요. 가운데 물이 있고 둘레에 펜션 독채가 9개 정도 둘러 싸여져 있는 형태입니다. 날씨은 좀 추웠는데요. 입질이 많이와서 낚시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낚시 하면서 고기와 소세지도 구워먹고 잼나게 힐링 하고 왔네요.ㅎㅎ 다음에 한번쯤 더 오고 싶은 곳이네요.^^

일상스토리 2017.12.03

또래오래 치킨 배달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어제 밤 배가 출출해서 오랜만에 치킨 배달을 시켰네요 ㅎ 또래오래 갈릭반 양념반 배달을 시켰어요. 오랜만에 치킨님을 영접하니 군침이 나더라고요 ㅎ 우선 갈릭치킨 맛을 보았습니다. 갈릭향이 나면서 바삭하게 맛있었습니다. 치킨은 후라이드가 진리인 듯 합니다.ㅎㅎ 다음은 양념 맛을 보았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양념 맛도 괜찮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후라이드 양념 모두 맛있더라고요 ㅎㅎ

먹방스토리 2017.11.30

송파구 문정동 프라자칼국수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원화 채굴을 하고 있네요 ㅎ 오늘 점심은 문정동에 위치한 프라자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었습니다. 12시쯤 갔을 땐 이미 자리가 꽉 차 있더라고요. 마지막 남은 한 자리에 앉아 단일 메뉴인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국물도 담백하고 면은 수타로 뽑아 쫄깃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가게 밖에 대기줄이 많더라고요. 가끔 생각 날 듯한 맛입니다. 칼국수가 생각 나면 언제든 가서 먹고 싶네요.

먹방스토리 2017.11.28

송파동 본죽

안녕하세요 나이서입니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 점심 메뉴를 죽으로 정했네요 ㅠ 배도 아프고 감기도 걸리고 몸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그래도 고픈 배는 채워야 하니 메뉴를 죽으로 정했습니다. 본죽에 가서 낙지김치죽을 시켰습니다. 매콤한걸 좋아해서 빨간죽으로 시켰습니다.ㅎ 찬거리도 정갈한게 깔끔해서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제 아파서 죽 먹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

먹방스토리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