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에 위치한 팔당초계국수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외로 나갔다왔는데요. 점심시간에 초계국수를 먹으러 들렀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여름엔 냉면과 초계국수가 잘 되는 모양입니다. 주차 공간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대기까지 했습니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차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우선 밖에서 대기석에 앉아 대기를 했습니다. 밖에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어찌 사용할지 몰라 패쓰했습니다. 드디어 입장을 하고 자리에 앉으니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이 시스템이 참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결제까지 진행 하더라고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조금 기다리니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초계비빔국수와 초계국수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