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라면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한강에서 먹는 라면 정말 맛있을까. 아무래도 야외이니 집에서 먹는 것과는 분위기가 다르니 더 맛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의점에서 라면과 달걀을 구매했습니다.라면을 구입하면 계산할 때 그릇을 줍니다. 껍질을 까서 그릇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라면 기계로 갑니다. 라면 기계에 바코드 인식기에 그릇에 있는 바코드를 갖다 대고 조리시작을 누르면 끝. 자동으로 물이 나오면서 열을 가해 라면을 익혀 줍니다. 라면 스프는 나중에 넣어도 되는데 저는 첨부터 다 넣고 시작했습니다. 계란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는 것이 좋다고 하여 라면이 어느 정도 끓고 넣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정말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뭐 다른 거 넣을 필요가 없네요. 한강에서 먹는 라면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