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에 위치한 푼양이 김치찌개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들이 줄을 서 있더군요.맛집이라 그런건지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일단 줄을 서 보았습니다. 대기자들이 추워할까봐 밖에다가 난로도 놓아 주셨네요.ㅎ 날씨가 추웠는데 난로가 있어 훈훈했습니다.^^ 순서가 되어 입장을 했습니다.이 업소 사훈이 "확장보단 집중이다"네요ㅎ 매장 내부가 좀 좁긴 했는데 그래서 이런 사훈이 나왔나 보네요.운서 확장 보다 맛을 중요시 하는 매장인 듯 합니다.^^ 주방 위쪽에는 "원가 따지면 망한다","퍼주고 보자"라는 문구가 걸려 있네요.ㅎ 좋은 식재료를 쓰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문구네요.^^ 점포를 둘러보는 중에 드디어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돼지고기 덩어리와 김치가 양푼이에 맛깔나게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