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스토리

팔당 칼제비 맛집 팔당원조칼제비

판촉물은 퍼스트기프트 2023. 6. 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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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서 팔당대교를 건너기 전에 정면에 보이는 팔당원조칼제비를 방문했습니다. 좀 외딴데에 있어서 손님이 있을까 했는데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는 중에 여러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역시 연애인들이 많이 다녀가고 방송에도 나왔던 집이었습니다.

 

 

최고의 먹방 프오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다녀 갔었네요. 

 

 

1층 카페는 지금은 영업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매장 안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식사 후 한 잔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2층에서만 영업을 하는 듯  했습니다. 2층 매장도 넓ㅇ어서 왠만하면 대기 없이 바로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안가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30분에 오픈해서 20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11시쯤 방문 했었는데 이 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팔당칼제비 메뉴입니다. 우리는 시원칼제비와 반반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테이블에 칼제비 맛잇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더 맛있는 칼제비를 드실려면 방법에 맞게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문한 반반만두가 나왔습니다. 빨간 만두가 김치만두,하얀만두가 고기만두입니다. 저는 먼저 고기만두 한 입을 먹어 보았습니다.

 

 

김치만두는 좀 매워서 아이들은 고기만두를 추천합니다. 매운데 맛있습니다. 김치만두를 칼제비 국물에 쪼개 넣어 먹으니까 국물이 얼큰해지면서 더 맛있는 국물이 되었습니다.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유부가 둥둥 더다니고 안에는 바지락과 황태가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1분 후에 수제비를 건져 먹고 4분 후 부터는 칼국수를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국물이 끓으면 파와김가루를 넣습니다.

 

 

기본반찬은 깍두기와 김치입니다.

 

 

 

 

바지락과 새우, 황태와 같이 칼국수 국물과 같이 드시면 정말 맛있고 시원한 칼제비가 됩니다.

 

 

쫀득탱탱한 수제비

 

 

칼국수 면발도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칼국수와 수제비를 다 건져 먹고 죽을 주문했습니다. 칼제비 국물에 밥과김가루를 넣고 죽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한국인의 마지막은 볶음밥이나 죽같은 밥을 먹어야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팔당원조칼제비 바로가기

 

죽까지 먹고 마면 모든 식사가 끝이 납니다. 이렇게 먹고 나면 정말 배가 부릅니다. 계산을 하고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하면 정말 맛있는 칼제비 한끼가 끝이 납니다. 여기는 종종 들러 먹는 곳이라 다음에 또 와서 먹을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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